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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투혼 원정식·김은경·허준 당신들이 챔피언 입니다
‘45억 아시아인의 축제’ 인천 아시안게임이 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. 본지 기자들은 뉴스와 이슈, 그리고 메달을 열심히 좇았습니다. 그러느라 지면에 담지 못한 얘기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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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 약소국 블로그 기자단이 본 아시안게임
인천 아시안게임의 슬로건은 ‘평화의 숨결, 아시아의 미래’다. 그런데 영어 슬로건은 다르다. ‘Diversity Shines Here(다양함이 이곳에서 빛난다)’다. 두 가지 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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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건강 위해 운동하는 일반인도 따라 할 수 있도록 가르쳐요”
최근 여성 파이터 송가연 선수의 활약으로 로드FC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. 로드FC는 2010년 10월 첫 대회를 시작했으며 지난 2월 개그맨 윤형빈이 데뷔전을 치르면서 더욱 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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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터에 뜬 김일派·역도산派, 추억 되살리고 시장 살리고
경기도 능곡전통시장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프로레슬링 대회에서 강형관 선수(닉네임 ‘솔저강’)가 로프 위에서 상대 선수를 향해 뛰어 내리고 있다. 김춘식 기자 상고머리 일본 선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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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~70년대 인기 폭발 … 일본 선수 때려 눕히는 짜릿함에 열광
한국 프로레슬링의 발상지는 부산 국제종합체육관이다. 1950년대 후반 그곳의 레슬링 사범인 장영철(1928~2006)은 일본에서 활동하던 역도산(1924~63)을 보고 프로레슬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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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~70년대 인기 폭발 … 일본 선수 때려 눕히는 짜릿함에 열광
관련기사 장터에 뜬 김일派·역도산派, 추억 되살리고 시장 살리고 한국 프로레슬링의 발상지는 부산 국제종합체육관이다. 1950년대 후반 그곳의 레슬링 사범인 장영철(1928~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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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터에 뜬 김일派·역도산派, 추억 되살리고 시장 살리고
경기도 능곡전통시장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프로레슬링 대회에서 강형관 선수(닉네임 ‘솔저강’)가 로프 위에서 상대 선수를 향해 뛰어 내리고 있다. 김춘식 기자 관련기사 60~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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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겹고도 짠해" 재래시장서 열린 한일 프로레슬링 대회
상고머리 일본 선수의 필살기 ‘코브라 트위스트’(상대의 뒷편에서 어깨 밑으로 상체를 넣은 뒤 몸을 일으켜세우는 방법으로 고통을 주는 공격)에 괴로워하던 콧수염 대머리 한국 선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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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외인구단 인천 상륙작전
야구선수 출신 공태현(왼쪽)이 야구공으로, 축구선수 출신 김남훈은 축구공으로 샷을 하고 있다.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남자 골프대표팀의 쌍두마차인 두 선수는 개인전과 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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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, 평양국제프로레슬링 대회 개막
북한의 평양국제프로레슬링 대회가 30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개막했다고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이 31일 보도했다. 북한에서 국제프로레슬링 대회가 열리는 것은 1995년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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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ochi] '피겨 동갑내기 스타' 김연아-아사다 마오 대결…승자는?
[사진 뉴스1] 2014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의 하이라이트인 여자 싱글 부문이 막을 올렸다. 여자 싱글의 동갑내기 스타 김연아(24)와 아사다 마오(24·일본)의 마지막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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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도산 떠난 지 50년, 일본 추모 열기
15일로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전설적 영웅인 역도산(力道山·본명 김신락·사진)의 사망 50주년을 맞았다. 일본 언론들이 앞다퉈 특집기사를 게재하는 등 일본 열도가 추모 분위기에 빠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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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대 스포츠 상생의 길은 있다
지역 밀착, 어린이와 여성 팬 유치. 프로야구가 성공한 비결이자 프로축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다. 위 사진은 지난해 11월 4일 서울에서 열린 K리그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‘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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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현대캐피탈, 러시앤캐시 잡고 프로배구 선두 外
현대캐피탈, 러시앤캐시 잡고 프로배구 선두 현대캐피탈이 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남자 프로배구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3-0 완승을 거두고 선두로 올라섰다. 여자부 한국도로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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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위아래 없이 '격투기' 韓 선후배 따져 말싸움
미국 프로야구 류현진(26·LA 다저스)은 지난 1일(한국시간)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빼앗으며 2점만 내주고 승리투수가 됐다.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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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위아래 없이 ‘격투기’ 韓 선후배 따져 말싸움
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4월 12일 경기 중 몰려나와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. 다저스 류현진도 무리에 섞여 있다. 거친 몸싸움 끝에 다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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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당찬 녀석들’
이승현(左), 이종현(右)“전희철-현주엽 못지않은 활약이 기대된다.” 1975년부터 22년간 고려대 사령탑을 맡았던 박한(66) 대학농구연맹 명예회장이 고려대 ‘트윈 타워’ 이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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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-6] 박근혜·문재인 스포츠 정책은
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체육정책은 엘리트 체육 위주의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데에서는 비슷했지만 접근법엔 시각차가 있었다. 문 후보 측 안민석 의원은 “걸어서 10분 내 체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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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들의 환호 뒤엔 땀 그리고 □ 있다
왼쪽부터 진종오(사격), 기보배(양궁), 박태환(수영), 김지연(펜싱), 김현우(레슬링). [중앙포토] 스포츠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. 기존 스포츠 마케팅이 스타 선수와 대회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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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 분야서 앞서가는 단국대학교
최근 단국대학교(총장 장호성)가 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. ‘2013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’에서 단국대 야구부 선수 3명이 나란히 KIA 타이거즈에 지명됐다. K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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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·은·동 여섯 … 세계 누빈 여러분 강원의 자랑입니다
22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 환영식에서 선수들이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. 왼쪽부터 진종오, 김현우, 한순철, 정길옥 선수. [사진 강원도]런던올림픽에 출전해 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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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스포츠 손상
차움을 방문한 조슈아 헤켈 박사가 원주 동부프로미 농구단 김주성 선수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있다.런던올림픽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. 축구나 야구, 농구와 같은 다양한 스포츠 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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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구, 돌아야 세다
[중앙포토] 모든 투수가 탐내는 구종은 ‘빠른 직구’다. 프로야구 최고 에이스를 놓고 다투는 류현진(25·한화)과 윤석민(26·KIA)은 “더 빠르고 힘있는 직구를 던지고 싶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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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도산·최배달·장훈 … 영웅들 거쳐간 재일체육회
10일 도쿄에서 재일체육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. 앞줄 왼쪽부터 박안순 재일체육회 회장, 정정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,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, 신각수 주일 한국대사,